━━━ 제주 속으로/ㅣ맛집ㅣ찾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적인 꽁시꽁시 중화요리 - 두번째 이야기 또 다시 나의 9일간의 꽁시꽁시 원정기가 시작되었네요 후후~~ 꽁시꽁시 사장님이 메뉴를 9가지 추가하는 바람에 역시나 하루에 한가지씩 출근?을 하였는데요 이번에 추가된 메뉴는 예전에 비해 솔직히 조금은 별로다 라는 느낌을 받기는 했네요 전에는 달콤함 과 새콤함이 많이 어우려져 있는 반면 이번에는 대부분 달콤함도 아니고 새콤함도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콤달콤 한걸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것일수도 있겠네요 ^^;; 하지만 그 맛은 역시나 일품 이었습니다 간짜장 입니다 원래 메뉴에는 없었으나 꽁시꽁시 사장님한테 물어본결과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추가 시켰다고 하는군요 이번에 추가된 메뉴 중에 유일하게 식사쪽인 듯 합니다~~ 나머지는 요리쪽? 이라 볼수 있겠네요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짜장은 그렇게 좋아하.. 더보기 한달여에 걸쳐 맛을 본 꽁시꽁시에서의 중화요리는 환상적이었다 약 한달여간의 지루하고 기나긴 탐방?을 끝내고 드디어 올려봅니다 처음 방문 했을시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짬뽕 시켜먹고 그 맛에 반하여 그 다음날 자장면을 시켜먹고 또 다시 그 다음날 ..... 이렇게 시작하여 드디어 벽에 붙은 메뉴중에 24가지정도의 음식을 전부다 싸그리 맛보았는데요 하루에 한가지씩 약 한달정도라는 긴 시간이 흘렀네요 그 간 비싼 음식도 먹었고 저렴한 음식도 먹었으니 경제적으로 약간은 나의 용돈?이 쪼달렸을지언정 그 맛이 환상적이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중화요리집에 가면 서비스로도 잘나오고 부담없이 즐기는 군만두와 물만두와 입니다 군만두는 다른데와 크게 다른지는 않았지만 물만두는 무엇인가 약간 특이 하였습니다 만두야 그렇다 쳐도 국물이 끝내 주긴 하든데요 담백함이 입안을 감싸돕니다 볶음밥에.. 더보기 담백한 오리고기 집 낙동오리 요즘 이상하게 오리고기를 많이 먹으로 가게 되는군요 이 날도 어찌하다보니 역시나 오리고기를 먹으러 가게 되었는데요 아는형님이 자주 가는곳이라 맛도 좋다고 하기에 따라 나섰습니다 간판이름은 보이는 것처럼 낙동오리 방으로 들어가보면 사진에서처럼 뒷쪽에는 참숯이 보이구요 아마도 냄새제거및 깨끗함을 위하여 그리 해놓은 듯합니다 물론 보기에도 좋았구요 구이로 주문을 하고 파지가 나오거나 혹은 소스(된장소스가 나오긴 했습니다만...)가 나오는건 아니고 부추무침을 나옵니다 부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좋긴하더군요 후후~~ 금방 무친 부추의 향긋함이 입안에서 감돌고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밑반찬은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조금씩 맛을 본결과 전체적으로 반찬들은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김치는 물김치도 아.. 더보기 푸짐한 샤브샤브 서탑 오리판 세상 요번에 오리샤브샤브를 먹은후 여운이 남아있기도 하고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간탓에 다시 한번 샤브샤브를 제대로 느끼기위해 찻았습니다 간판에 서탑 오리판 세상이라고 보이는군요 ^^;; 일단 들어가자 마자 오리 샤브샤브를 주문했고 가격은 35,000원 약 4~5인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샤브샤브가 나오기전 사진에서보는바와 같이 오리똥집이 나옵니다. 닭똥집과는 다르게 맛이 조금은 다르고 조금더 단백함을 느낄수 있더군요 오리 샤브샤브입니다 먹기전에 찍었어야햇는데 그만 먹는데 정신이 팔려 퍼뜩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찍었네요 ㅡㅡ^ 샤브샤브는 한접시 삥둘러서 가득 나오고 육수는 따로 불판위에 있고 샤브샤브라는 말대로 살짝익혀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ㅋ ㅑ ~~~ 육수에 야채랑 어우러졌네요 육수또한 담백하고 맛이.. 더보기 서탑 오리판 세상 우연히 오리를 먹으로 가게 되었네요 첨엔 걍 별뜻 없이 갓다가 웬 휑재잡은냥 맛있게 먹게 되었는데요.. 첨부터 작정하고갓다면 비교적 깨끗한 사진을얻을 수있엇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걍 그럭저럭 먹다남긴 음식이라도 찍어야한다고 생각했기에... 결론은 지저분하게 보일수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사진이 나왔네요 ㅋ 먹다남은 전골의 모습만 보이는군요 ㅡㅡ^ 우리가 먹은건 오리샤브샤브였습니다 첨엔 육수에 샤브샤브를 해먹고 그담엔 수제비를 주는데요 수제비또한 메밀 수제비였습니다 입에 착착 감기더군요 ㅋ 그리고 마지막에 샤브샤브뜨고 남은 부위를 가지고 백숙?같이 해서 나오는데요... 먹다가 일부분은 첨에 육수에 샤브샤브해먹은 국물에 풍덩하고 빠뜨려 전골같이 먹을수도있었네요.... 혹시나 다시 한번 가게되면 좋..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