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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크리ㅣ낙서장

비오는 오후 개념상실 한통의전화

띠~리리링~~

띠~리리링~~

띠~리리링~~


안녕하세요 X이버 마케팅 담당부서의 000입니다

어쩌고 저쩌고~~

오무톨 노무랄 오무랄 노무니스 벨에스 호리마쿠

~~ ;;

(머 결론은 광고하란 소리다)

기다리다 결국

나의 한마디

아~~ 괜찮습니다 (부드러운목소리로 ㅋ ~~)


그러자


000 왈

그건 사장님이 결정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뜸 시비쪼 ~~ 쿨~럭)


크리 왈

(갑자기 스팀이 끓어오르며`~)

허~~차~~암 ~~ 댓어요 ~


000왈

(조금은 당황한 목소리로)

아~ 알겠습니다


현재 포털 1위를 달리고 있는 X이버

요즘 장사가 안되나 웬 물고늘어지기는.....

개인적으로 다음을 좋아하기에... 별로 내키지도 않았고

솔직히 내가 결정할 사항은 아니라면 아니지만

내가 그런것까지 결정하지 못할까 ㅋ

만일 필요했으면 진작에 하고도 남았겠지 푸~헐헐~~


비도 오고 하는데

웬 뜬금없는 전화에 기억속에서 맴돌아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