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타기전
해삼 멍게,소라에 소주한잔 햇네요 ㅎㅎ;;
바다바람을 맞으면 먹는 소주한잔 ㅋ ㅑ`~~
소리가 절로 납니다
바다에 갈매기 한마리가 둥둥 떠있군요
저멀리 등대도 보이구요
저 멀리 서귀포의아름다운섬중의 하나인 문섬이 보입니다
문섬은 개인소유라고 하는군요
나도 저런섬하고 가지고 있으면 좋겟습니다 ㅋ
문섬엔 또 주상절리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 아저씨 참 재미있게 말도 잘하십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풍경이지만 코멘트해주시는 이 아저씨말에 절로 웃음이 나고
코믹하게 시선집중하게 만드시면 설명을 자세히 잘해주십니다 ^^
범섬이군요
멀리서 보면 그리보인다고 합니다
저 구멍두개가 호랑이 코꾸멍이라나 머라나 ㅋ
가까이에다가온 문섬입니다
저런깍아내릴듯한 절벽을 가르켜 주상절리라고 하는데요
산방산아래 바다에만 펼쳐져있는게 아니라
문섬에도 주상절리가 아름답게 펼쳐져있습니다 ^^*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곳 문섬이 낚시가 제일 잘되고 보통 여기 오시는 낚시꾼들은 프로라고 하십니다
유람선이 가까이 다가서자 손을 흔들어 주시는데요
저역시 한손에 디카들고 열심히 ㅡㅡ^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ㅋ
저멀리 한라산도 보입니다
날씨가 흐린날이라 한라산이 무척이나 흐리게 보이고
산정상엔 눈쌓인게 보입니다
유람선 아래층에 내려가면 각설이 타령도 해주는데요
조금은 야하기도 하기때문에 아들딸 데리고 구경은 금지 ~~ 비추입니다 ㅋ
그래도 각설이 아저씨 참 구수하고 재미잇게 해주십니다.
혹 돈이 많았다면 잠수함을 탓을지도 모르겟군요 ㅋ ㅕㅋ ㅕㅋ ㅕ ~~
잠수함은 약 49500원이었나? 그리고 유람선은 15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탁트인곳을 좋아하기에
유람선을 타고 바다바람과 바다냄새를 마음껏 만끽하고 왓네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