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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속으로/ㅣ맛집ㅣ찾아서

까칠한맛이 일품!! 말고기 전문점 - 어부인


제주에오면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은 말고기!!

저역시 몇번 가보았지만 그중에 어부인이 생각나기에 후후~~

말고기는 보통 편견이 질기고 비릿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편견...

혹 요리하는사람이 잘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몇번 먹어보긴햇지만

그런맛과 향?은 느낄수가 없었네요..


보통은 코스별로 시키면 육회에 구이에 찜에 기타등등 스키다시포함 여러가지가 나오고

약 5~6인이 가면 딱인듯 합니다

어부인에서는 나오지않았지만

전에 간판이름은 잘 생각안나고..

마지막에 밥과함께나온 말육수에 메밀을 풀어서만든 메밀국 ~~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않는군요 ㅎ;;;


말뼈 , 말기름, 말고기 등 말은 어디하나 버릴때가 없나 봅니다.

말고기는 쇠고기와 비슷하여 아마도 입안이 익숙한맛에 의아해 할수도 잇겟군요 ^^;;

제주에 오시면 흑돼지 와 함께

말고기도 시식해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듭니다.


어부인 위치는

제주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00m 정도 가면 어부인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더블어 옆에 덤장 이란 식당도 크게 보입니다 ^^;;

(이거 웬 광고하는듯한 느낌은 ㅡㅡ^)

찾는데는 크게무리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