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는 언제 일까? 과거보다는 현재가 아무래도 점점 늦어 지는 추세이고 보통은 남자는 약30세 전후 여자는 약 27세 전후가 아닐까한다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현재 남자의 비율이 많고 여자가 부족하다고는 하는데 그래서인지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결혼하기도 힘이들고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어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래서 일까 점점 갈수록 나이차가 많은 커플들이많이 있고 더 나아가 국경을 넘은 커플들도 종종 눈에 보인다 어쩌면 지금은 단일민족이라는 우리나라의 타이틀이 무색하게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2000년 이후 다른 나라와의 국제 결혼이 급속히 증가 하고 있다고 하니 빈말은 아닐것이다
내가 아는 주변에도 국제 커플이 있다 한명은 얼굴만 아는 동생으로써 0트남 여인이고 그 와의 나이 차이는 14살 차이 !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은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 으로서 0보0아 여인으로서 그 와의 나이 차이는 무려 19년 차이가 되겠다 이렇 듯 나이와 국경을 동시에 초월한 커플이 늘어 가고 있는 듯 보인다 이와 더불어 문제점들도 많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가까운 데만 보더라도 식당 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그 여성과의 삶이 아직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한다
첫째 말이 통하지 않는다
생소한 한국에 처음 발을 들여 놨으니 당연히 말이 안통하는건 당연할수 밖에 없겠다 하지만 살다보면 이것은 점차 익숙해져가겠지
둘째 문화적인 차이(잠자는 시간)
0보0아 사람들은 해가 떨어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새벽까지 장사를 하는 그 사장님으로서는 어려울 수 도 있겠다 여기 온지 오래되지 않아서 인지 해만 지면 졸리다고 한단다
셋째 피부색
피부색 때문인지 더욱더 부각되 보이는 얼굴 생김새와 다른나라 사람이라는 느낌은 아직 까지는 떨쳐 버릴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같이 손잡고 다니고 하기에는 조금은 익숙하지 않고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볼수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배우자로서 타나라 사람과의 선택을 했으니 살면서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외에 여러가지가 더 있었지만 지금 당장은 이런 문제가 가장 부각되고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크게 생각해보면 나중에 자식이 생겨날 것이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란 개념이 깨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아니 오히려 이 개념은 오래전에 깨어졌을지도 모르겠다 한국인의 피가 다른나라와의 국제 결혼에 의하여 국적은 한국인지만 원천적으로는 혼혈의 피가 되 버리는 것이다
왜 국제 결혼이 늘어 가는 것일까?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하였다 주로 국제결혼의 대상자들은 농촌사람들 이었기때문에 금방 이해가 왔고 수긍이 되었다 나 역시 지금은 도시에서 살지만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자랐기 때문에 농촌에서의 생활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농촌에 가기를 꺼려하고 살기를 싫어하고 도시로의 생활을 꿈꾼다그리고 점점 늘어가는 이혼! 이 것도 한 몫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혼하는 남성이 늘어 감으로써 이혼이라는 딱지를 시원치 않게 받아들이는 우리나라에서 그 다음의 돌파구로 국제여성을 택하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과거 씨받이라는 영화에서 그렇듯이 아직까지도 대 를 잇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생아 출생률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지금 오히려 국제결혼이 신생아 출생률에 보탬을 주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국제결혼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문뜩 주변에 국제결혼을 분들이 늘어 남에따라 이런 생각을 해본것 뿐이었고 위 에서는 거론을 안했지만 남자분은 40대후반 국제여성은 20대초반인 기막힌 경우도 보았고 또 한 국제 여성은 결혼하고 몇개월후 도망을 가버는 경우도 보았다 물론 당사자는 아는 사람이었고 그 여성은 어딘가로 숨어버려 결국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가야했다 이 처럼 국제결혼이 많아 진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하나의 문제점이 될 수도 있겠으나 사랑 그리고 결혼에 나이와 국경이 없어진지 오래인만큼 올바른 결혼 가치관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