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녀와 라그하임 그리고 선택 지금은 오래전 혹은 오래된 게임이 되버렸지만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곤 합니다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여전히 매니아 게임으로서 자리를 잡고있는 게임이라는 생각듭니다 이 일은 라그하임을 하면서 지나간 일부분의 기억이 되겠습니다 오래전 라그하임 백일장에 출품했던 글입니다 오늘 다시 약간의 재구성을하였고 개인정보및 그외 다수부수적인면으로 인하여 약간의 픽션이 가미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만남 서기200○년10월○일 내 스물아홉의 어느가을날 역시나 오늘도 라그하임에 파묻혀 지낸후 pc방 문을 열어제끼고 나오는데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버스정류소에서 그녀가 내리더니 뚜벅 뚜벅 제 옆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살짝 웨이브진 머리에 빵모자(--^)를 쓰고 세련되보이는듯한 스타일의 그녀를 한걸음 .. 더보기 이전 1 다음